[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청도군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자연과 엄마를 주제로 한 기획형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4일, 18일, 다음달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3차례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전문가가 동행해 생태해설 및 놀이를 진행하며 자녀가 어머니의 발을 씻겨드리는 등 환경의 소중함과 가족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접수는 3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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