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극단 예전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세계 곳곳에 홍보하기 위해 자전거 순회 공연에 나선다.
(사)자전거타기운동연합과 함께 극단 예전 공연팀 13명 등 모두 20명으로 자전거 월드투어 공연단을 구성해 내달 1일부터 4일동안 `2007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일본 오사카 등을 방문한다.
공연단은 오사카 시내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거리 퍼레이드를 펼치고 공원 등에서 게릴라 공연도 할 계획이다.
예전 관계자는 “첫 지역인 일본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세계 30여개국을 돌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홍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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