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재)대구경북연구원(원장 이주석)은 4일 오후 4시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272차 대경컬로퀴엄을 연다.
　이날 세미나는 이삼식 한양대 교수가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따른 대구경북의 대응’이라는 주제발제가 있다.

　이 교수는 발표를 통해 지역 인구변동 현황과 원인을 살펴보고, 지방정부의 대응방향과 준비할 점들에 대해 제시한다.
　발표에 이은 토론은 오동욱 사회문화연구실장의 사회로 양난주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최이호 대구시 미래전략담당관, 김세나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따른 대구경북의 대응’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