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취약계층 구호물품 전달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지난 2일 ‘착한나눔 봉사왕’에 와촌면에 거주하는 박말남(73)씨를 선정해 표창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가없이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경산시에서는 2016년 4월부터 격월로 봉사왕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으며 박말남씨가 열두번째 봉사왕으로 선정됐다.
박말남씨는 고령 사회에서 착한나눔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더불어 행복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아름다운 노년을 보내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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