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일 사흘간 경선전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 일정이 확정됐다.
민주당은 오는 11일과 12일 이틀동안 대구시장 경선 후보 등록을 받은 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동안 경선을 펼친다.
경선은 권리당원 ARS투표와 일반시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오는 20일과 21일 이틀동안 결선투표도 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경선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9일 이상식(전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 이승천(전 제18대 문재인대통령후보 대구시선대위 상임위원장), 임대윤(전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사회조정1비서관)등 3명의 예비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TV토론회를 연다.
TBC 방송토론은 9일 오후 2시부터 녹화로 진행되며 이후 저녁 6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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