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생활 안정을 위해 기정예산보다 2161억원이 증가된 총규모 7조9435억원의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김승수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이번 상반기 추경은 청년 실업해소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한 만큼, 의회 확정후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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