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1회 추경 2161억 편성… 일자리 창출 중점
  • 이창재기자
대구시 제1회 추경 2161억 편성… 일자리 창출 중점
  • 이창재기자
  • 승인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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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생활 안정을 위해 기정예산보다 2161억원이 증가된 총규모 7조9435억원의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추경 예산안의 주요 중점 편성방향은 △일자리 사업 지원 확대(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34억원 등 297억원, 일자리 1577명 창출) △사회 안전망 구축 강화(옥포119안전센터 신축 25억원 등 62억원) △친환경 미래 신성장 분야 투자 확대(미래형 자동차 선도기술 개발 지원사업 20억원 등 134억원) 등이다.
김승수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이번 상반기 추경은 청년 실업해소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한 만큼, 의회 확정후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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