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지난 9일부터 6월 7일까지 ‘제8회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비만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비만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출품작은 작품성, 심미성, 독창성, 활용성, 의미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및 현장 실무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3일 공모전 홈페이지 및 건협 홈페이지에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청소년부 대상(교육부장관상), 대학·일반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우수상(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을 비롯해 총 5개 부문에서 20명(팀)에게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돼 지자체, 보건소, 학교 등으로 배부되며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위한 홍보물 및 책자, 리플렛 등에 활용됨은 물론 패널로 제작해 건강캠페인에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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