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평파출소 2팀장 박호평 경위·인동 순찰요원 강용수 경장 선정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선정 ‘이달의 지역경찰’에 진평파출소 2팀장 박호평 경위, 인동파출소 순찰요원 강용수 경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달의 순찰팀장으로 선정된 박호평 팀장은 탄력순찰 활동 노력, 범죄예방진단, 우수(미담)사례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경북도내 팀장 218명을 상대 심사 후 최종 선정됐다.
또 이달의 순찰요원으로 선정된 강용수 경장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관련해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 참여·소통을 확대했고, 탄력순찰장소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함께 취약지 진단활동도 병행 실시해 방범용 CCTV·참수리보안등·무인택배함 등 방범시설물 지속 정비와 주변 가로수정비를 통한 환경정리 등 범죄예방에 실질적인 활동을 했고, 공동체치안을 위해서도 매달 협업단체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그밖에 탄력순찰을 위해 인동파출소에서 자체 제작한 특수스티커를 주민들이 요청한 탄력순찰 장소에 부착해 가시적인 홍보효과 및 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하는데 앞장서며 탄력순찰 홍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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