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6명 이상은 살균소독제와 세탁세제 같은 생활화학제품을 매주 1~2회 사용하지만 안전정보는 제대로 확인하거나 따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 명시된 생활화학제품은 ‘욕실, 바닥 또는 표면 살균소독제와 살충제 또는 제초제, 표백제 또는 세탁세제 등이다. 해당 제품에 대해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를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34%가 생활화학제품을 ‘주 1-2회 이상’ 사용한다고 응답했고 ‘주 3회 이상’도 32%나 됐다. 월 2~3회는 22%,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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