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소방서는 지난 21일 오후 12시께 아포읍 국사봉 20m 높이의 바위에서 60대 남성 1명이 추락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때 추락자는 호흡과 맥박 없었다. 응급처치 후 119특수구조단 소방항공구조대에서 구미 순천향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추락한 남성은 약초(부처손) 채취 중 실족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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