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바탕으로 오상의 재도약 위해 열정 쏟겠다”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학교법인 오상교육재단 이사장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남유진 전 구미시장,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지역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 안인호 오상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역대 총동창회장을 비롯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태환(전 국회의원·사진) 신임 이사장은 “지난 17년간 오상중고등학교 이사장을 맡아 오면서 사학의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한 김재원 이사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동안 쌓은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오상의 재도약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붓겠다”고 밝히며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 학생 모두가 적극적으로 도와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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