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2018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을 실시했다.
이번 모금은 난치병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생명존중의 가치관 확립과 사랑이 넘치는 학교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김철호 교육장은 “작은 정성이 모이면 난치병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과 가족에게는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다”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다 함께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모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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