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4월 실시한 2018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경산 관내 학교 밖 청소년 36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경산시 ‘꿈드림’은 관내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학습을 위한 1:1 맞춤형 학습지도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꿈드림’은 청소년들에게 학업에 대한 동기를 지속적으로 부여함으로 이번 검정고시에 지원한 38명 중 36명이 합격해 94%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한편, 경산시 ‘꿈드림’은 오는 8월 8일에 실시되는 검정고시에 응시할 학교 밖 청소년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및 기타문의는 경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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