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포항지구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포항티파니웨딩 5층 컨벤션홀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임 박정숙 회장이 이임하고, 이경숙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전임 박정숙 회장은 지난해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포항지구연합회를 재창립하고 양성평등사업 행복장터, 청소년충효캠프, 도시재생 마을활동가 아카데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신임 이경숙 회장은 국전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중견 미술작가로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미술수채화모임인 오월회 회장을 맡고 있다.
　신임 이경숙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포항지구연합회장은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포항지구연합회 발전과 지역 여성들의 지위 향상 및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 많은 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