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김진욱(59·사진) 한국당 경북도의원 상주 2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번 상주지역 제2선거구에 첫 도의원으로 도전하게 된 것은 시민들을 섬기는 일꾼으로서 기본에 충실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상주시민의 마음”이라며 “이를 받들어 상주발전에 큰 힘이 되고자 이 한 몸 받칠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그는 “농업의 수도 상주의 미래농업을 육성하여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농업의 6차산업화 지원센터 설치, 스마트농장 지원 확대, 청년 농업기업 유치 및 지원, 농업전문인력 양성 및 여성농업인 지원 확대, 농번기 농촌 노동력 지원창구 및 센터설치 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