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평천리 과수농가 현장 찾아 신속 지원 약속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 4일 낙과 피해를 입은 문경읍 평천리 과수농가를 찾아 낙과 피해 현장을 찾아 농민들을 위로했다.
이 과수농가는 지난 4월 문경일부지역 이상저온 현상으로 약800ha의(사과 500ha·오미자 300ha) 농작물 낙과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김 차관의 방문에는 권기섭 문경시장 권한대행을 비롯 경북도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 지역농협장 농업인단체장 및 인근농가 100여명이 동행해 현장을 살폈다.
시는 이번 이상저온피해 신고를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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