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황현희 13세 연하 신부와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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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현희 13세 연하 신부와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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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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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뉴스1]  방송인 황현희(38)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황현희는 10일 서울 한 예식장에서 1년 간 교제한 1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노회찬 의원이 주례를 맡았으며 사회는 방송인 박성호와 김대범, 축가는 더네임이 불렀다.

 황현희의 신부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 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황현희는 결혼과 임신 겹경사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지난 5월8일 황현희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황현희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두 사람은 상견례 이후 새로운 생명이 찾아온 사실에 더 큰 기쁨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임신 2개월 차인 신부를 배려해 신중하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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