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가 경주시새마을회와 함께 지난16일 황성공원 타임캡슐 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사랑나눔 벼룩장터’를 열었다.
이번 사랑나눔 벼룩장터는‘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한 주 연기됐으나,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손지익 경주시새마을회장은 “오늘 사랑나눔 벼룩장터로 마련된 재활용 수집품 판매수익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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