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제48회 경북도 공예품대전 심사결과 장병우(화경도요)씨의 ‘한국의 미-담다’를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인 안동대학교 김희숙 교수는 이 작품을 두고 “우리나라의 전통문양인 인동당초문(忍冬唐草紋)을 여러 기법을 활용해 경북인의 단아한 기품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총평했다.
입상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상금을 비롯해 우수공예품 생산업체 장려금(동상 이상)과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권(특선 이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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