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칠순 잔치는 지난 6월(8명)과 7월(8명)에 이어 올들어 3번째(총 29명).
자원봉사 풍물패들의 풍악에 맞춰 100여 명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신나게 춤추고 노래도 하고, 한쪽에서는 푸른색 쪼끼를 맞춰 입은 30여 명의 학생들이 음식준비에 분주했다.
기념촬영에 이어 학생들은 칠순을 맞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한분씩 상으로 모신 후 술과 안주를 권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축사와 함께 단체로 절을 올렸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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