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오는 6일부터 이틀 동안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지자체별 `외국인 주민 지원’시책 우수사례 발표를 위한 `2007 지방의 국제화 포럼’을 개최한다.
각 지자체 외국인 주민 업무 담당 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국내 거주 외국인의 지역사회 적응과 한국문화 습득능력 `지원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경북 등 6개 지자체의 우수사례가 출품되며 경북은 이주여성 상담원 채용, 중소기업 인턴사원 취업알선을 비롯한 우수사례들을 `이주여성 가족에게 새로운 행복이 2010’이란 주제로 발표된다.
/임동률기자 drea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