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아름다운 상주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 3일 시청 강당에서 소장과 읍·면·동장, 간부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상주 만들기’ 세부실천계획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상주만들기 운동’은 각종 불법행위 추방과 깨끗한 도시 환경 가꾸기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과 편익 향상을 목표로 지난 5월 상주에서 개최된 제 45회 경북도민체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개되고 있다.
시는 민선 4기 2년 차에 들어서 시민 불편사항인 4대 불법행위인 △불법 주정차, △불법 노점 및 노상적치, △불법 광고물, △쓰레기 불법투기를 추방해 깨끗한 도시,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도시환경 가꾸기, 시민 기초질서 지키기를 중점 과제로 설정해 전 시민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상주 만들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운동은 민간단체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이 중심이 된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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