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방범순찰대
호우피해 농가 일손 도와
호우피해 농가 일손 도와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 방범순찰대(경감 마수철)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구미시 장천면 묵어2리 소재 수박 농가를 방문, 침수피해를 입은 시설하우스 내 파손된 수박 제거 작업을 벌이는 등 신속한 복구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 피해농가 주민은 “갑작스런 호우로 인해 그간 애지중지 가꾸어 온 농작물을 못 쓰게 되어 상심이 컸는데 경찰관들과 의무경찰 대원들이 복구지원에 도움을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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