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울릉도·독도 태양광발전 등 전기설비 안전 점검
  • 허영국기자
전기안전公, 울릉도·독도 태양광발전 등 전기설비 안전 점검
  • 허영국기자
  • 승인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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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 ‘케스코(KESCO) 사회봉사단’이 최근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 경비대와 섬지역 복지시설의 전기설비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울릉·독도 경비대원들을 격려했다. 

 동해 도서 전기설비를 관할하는 문이연 안전이사와 경북동부지사 점검부 봉사단 직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경비대가 머무는 숙소와 태양광 발전설비 전기시설물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한여름 폭염과 높은 습도로 어려움을 겪는 경비대원들을 위해 제습기 5대 등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문 이사는 “안전과 안보는 국가 존립의 양대 축”이라면서“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서로 간의 맡은 바 역할에 더욱 충실히 임해줘 감사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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