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폭염 피해 최소화 총력
  • 정운홍기자
안동시의회, 폭염 피해 최소화 총력
  • 정운홍기자
  • 승인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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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별 대응현황 보고 받아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의회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안전을 위해 폭염 종합 대책 점검에 나섰다.
 지난 23일 안동시의회는 안동시 폭염대비 종합추진대책을 검토한 후 관련 부서별 폭염 대응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은 7월 낮 최고기온이 38.8도로 41년 만에 최고기온을 경신했으며 열흘 넘게 이어진 폭염과 열대야로 한반도 전체에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고 가축 폐사, 농작물 생육불량 등 연일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상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지역은 노인과 농업종사자가 많아 취약계층에 피해가 집중되는 만큼 주기적 예찰과 현장지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동시의회도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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