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류전형 결과 공고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 경제부지사에 기업인 등 총 4명이 응모했다.
경북도는 저출산 극복,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초일류 기업인 출신 중에서 유능한 인사를 경제부지사로 임용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지방별정직공무원(경제부지사) 임용시험 계획 공고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했다.
임용자격기준은 2급 이상 공무원으로 3년 이상 재직한 사람, 3급 이상 공무원으로 6년 이상 재직한 사람, 주민 선거에 의해 선출된 시장·군수·구청장으로 3년 이상 재직한 사람, 그 밖에 지방행정 또는 경영분야에 학식과 경륜을 가진 사람 등이다.
B씨는 행정고시 출신, 경제부처 15년 근무, LG 이사, 상무 등 현재 기업 대표이사, 경제부처와 기업 주요 보직을 두루 섭렵했다.
C씨는 삼성전자 29년 근무, 삼성SDI 상무, 삼성맨 퇴직 후 경주방폐장 등 지역 현안 전문가이다.
D씨는 삼성전자 상무 입사(15년 근무), 해외유학파 출신의 삼성 임원 출신이다
도는 오는 31일 서류전형 결과를 공고하고 8월 2일 면접을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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