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밤하늘 체험 등 인근 도시인에 인기몰이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별빛나이트투어 일반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28일 보현산 자락에 위치한 별빛테마마을 야외공연장에서 서울, 경주 지역 관광객과 별빛펜션 이용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어의 마지막 날을 즐겼다.
별빛나이트투어는 지난 4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총7회에 걸쳐 진행되며 1002명이 참여했다.
영천의 대표관광지 보현산 천문과학관 등을 관람하고 승마체험, 서바이벌체험, 천염염색체험과 함께 계절별 농촌체험까지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인근 도시인들의 인기몰이를 했다.
보현산 천문과학관애서 진행하는 야간프로그램인 레크리에이션, 마술쇼, 별자리 관찰은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진 영천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었다.
별빛펜션 이용자들도 투어 참가 관람객들과 함께하며 프로그램의 흥을 한층 북돋아 주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7일부터 열리는 보현산별빛축제와 연계한 별빛축제투어와 육군3사관학교, 영천 국립호국원과 연계한 호국투어를 11월에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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