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위원장 권현석)는 ‘한여름 밤의 축제’행사를 가지고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신뢰받는 인권경찰로 거듭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열어 가고 있다.
인권위원회는 최근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시민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권과 축제가 함께하는‘한여름 밤의 축제’행사를 주관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는 지난 2011년 경찰서 단위에서 최초로 발족되어 의료지원 봉사활동, 범죄피해자 지원 및 지역 소년소녀 가장에 대한 장학금 지급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등 다양한 인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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