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百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백화점이 겐조 등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를 최대 70% 저렴하게 선보이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12일 대백에 따르면 14일까지 프라자점에서 ‘2018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듀퐁·겐조·막스마라·에트로·콜롬보 등 70여개 해외 유병 브랜드의 가을·겨울 이월 제품을 대거 내놓는다.
우선 ‘듀퐁’은 지갑·벨트·가방 등 패션 소품 전품목 및 의류 40~60%, 명품 여행용 가방 브랜드 ‘하트만’은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올라카일리’, ‘가이거’, ‘쟈딕앤볼테르’ 등 브랜드의 이월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테가베네타’, ‘펜디’, ‘생로랑’ 등 브랜드의 병행수입 상품 한정 판매 행사도 열린다.
이밖에도 ‘골든듀’ 다이아몬드 20% 할인, ‘더센티드’ 화장품 1+1 이벤트, 역시즌 모피 특가 행사 등 이벤트도 동시 펼쳐진다.
특히 행사 기간 중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7%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하고, 현대·비씨·삼성·신한·국민카드 등 이용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준다. 현대카드의 경우 결제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 사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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