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관내 농공단지와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의 월례회 및 정기회의에 참석해 규제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기업투자활동 및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 발굴 및 해결에 찾아 나서기로 했다.
우선 군은 규제개혁의 추진동력 마련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최근 월항 농공단지 월례회에 참석하여 15명의 기업체 대표들의 평소 생산현장에서 느끼는 규제개선 사항과 고용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항농공단지 협의회장은 성주군이 도농복합도시가 된 만큼 기업체에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성주군의 기업을 살리는 군정을 적극 홍보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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