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임대사업소. 2대 보유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올해부터 참깨·들깨 탈곡기를 새롭게 구입해 임대중이라고 밝히며 농업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군이 보유한 참깨·들깨 탈곡기는 예천읍 생천리 임대사업소에 2대로 참깨와 들깨 모두 탈곡이 가능하고 하루 임대료는 7만원이며 일일 3000평 정도의 작업이 가능하다.
새롭게 구입한 탈곡기는 자체엔진 부착으로 스스로 움직이는 자주형이며 운전·조작방법이 간편해 여성농업인도 잠깐의 안전 및 사용법 교육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한편 밭농업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한 각종 작업기(102종 316대)를 보유중인 예천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업인들에게 임대장비 활용을 통한 노동력 절감과 생산력 제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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