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칠곡군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이 연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왜관시장과 동명시장, 약목시장에서 실시하여 지역특산품 구매운동을 적극 전개한다. 이와 더불어 왜관시장 이용고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왜관북부정류장에서 왜관농협까지 300m 양구간의 주정차를 2시간까지 허용하고 왜관시장 주변 공영주차장을 24시간 무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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