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 식사대접·봉사활동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명절의 의미를 공유하고 온정을 전하고자 부서단위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지난 13일 무선사업부 메카솔루션팀원들은 선산 성심요양원 ‘셀린의 집’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사업장에 초대해 함께 송편을 빚어 식사를 대접하고 홍보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카솔루팀은 성심요양원과 수년 전부터 결연을 맺고 팀원들이 수시로 방문해 텃밭에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등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있고 일부 팀원들은 호스피스 자격증을 취득해 호스피스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임직원들과 임직원가족으로 구성된 주부봉사단이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 300여 분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어 점심과 4KG 쌀 1포씩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참기름,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양념으로 구성된 생필품 1600세트를 준비해 25개 봉사팀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전달한다. 한편 지역 상생을 위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마을에서 생산하는 상황버섯 등 특산품을 비롯해 울릉도, 문경, 울진, 청도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들을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사내에서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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