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의회가 지난 19일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정훈선 의장은 “지역경제 원동력인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시민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 드리며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4일과 9일 열리는 옹천시장은 1942년 4월 중앙선 개통으로 옹천리에서 시작됐으며 안동시의회는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향상을 위해 명절마다 시장 장보기에 나서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