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회동지구 지표수 보강사업 내년 국비 사업 선정
  • 김영호기자
영덕, 회동지구 지표수 보강사업 내년 국비 사업 선정
  • 김영호기자
  • 승인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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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억 확보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지난 19일 회동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이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으로 지난 2017년 6월 강석호 국회의원 현장방문 때 국비사업으로 건의됐던 이 사업은 남정면 회리에 위치한 회동저수지 둑 높이기(H=5m)로 농업용수 17만 7000t을 늘려 총 54만 5000t의 저수량을 확보하는 것이다.

 용수간선 3조(4㎞), 용수지선 12조(3.16㎞)를 확장해 상습적인 가뭄에도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 사업은 내년 기본 및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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