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억 확보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지난 19일 회동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이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으로 지난 2017년 6월 강석호 국회의원 현장방문 때 국비사업으로 건의됐던 이 사업은 남정면 회리에 위치한 회동저수지 둑 높이기(H=5m)로 농업용수 17만 7000t을 늘려 총 54만 5000t의 저수량을 확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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