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 북삼중학교(김옥자 교장) 육상부 학생 4명은 지난 20일 예천군 일원에서 개최된 2018 교육감배 구간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북삼중학교 지도교사 및 칠곡교육지원청의 인솔하에 대회에 참가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북도 군 단위 우승을 했다.
육상부 학생들은 여름 방학 중 무더위와 힘든 훈련을 견뎌내고 꾸준히 노력하여 최고의 성적을 거둔 자랑스러운 북삼중학교 육상선수 로 거듭나게되었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꾸준히 참고 노력한 결실을 맺을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고생한 보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을 깨닫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육상부 학생들은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하여 더 좋은 결과로 지도교사와 코치에게 보답을 하여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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