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낙동강 어린이 수상안전교육장을 조성한다.
수상안전교육장은 도남동 수변공원 소재 일원에 의무교육인 생존수영 체험장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의 창의성 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어린이 수상안전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건립 후 이 곳은 어린이와 일반시민 스스로가 수난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이며 “무엇보다도, 이를 기반으로 경천섬 일원을 수상스포츠의 요람으로 도약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조성하는 낙동강 어린이 수상안전교육장에는 교육용 보트와 야외 이동형 수영장, 야외교육장, 탈의실과 선착장, 이동형 수상 폰툰 교육시설(에어매트)등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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