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메이커 “영화 통해 ‘평화의 해결책’ 제시… 경의 표해”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북부동 소재 대해사 대해스님이 세계동맹 피스메이커에서 주는 ‘황금 평화상’을 수상했다.
대해스님이 지난 4일 세계 평화회담이 열렸던 얄타에서 영화 ‘산상수훈’(주연 백서빈)으로 종교화합을 통한 세계평화에 공헌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인정받았다.
영화 ‘산상수훈’은 인간의 본질을 얘기하는 것이고, 인간의 본질은 전 세계적인 공통된 가치관이자 평화를 상징한다.
또한 영화로 ‘평화의 해결책’을 내놓은 아이디어에 경의를 표하며 본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황금 평화상은 영원한 인간의 가치를 증진하는 인본주의, 관용 및 자비에 기반해 위대한 업적을 이룬 진정한 평화주의자에게 세계동맹 피스메이커에서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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