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김천문예회관서 공연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20일 오후 2시 3차례 가족뮤지컬 ‘정글북’을 대공연장에 올린다.
가족뮤지컬 ‘정글북’은 190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동명의 고전명작 소설 ‘정글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특히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프로듀서인 PMC네트웍스의 송승환 회장이 기획한 초대형 뮤지컬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무대, 12종의 동물을 재현한 의상과 눈을 뗄 수 없는 안무를 통해 흡사 정글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생생하게 표현해 냈다.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호랑이 ‘시어칸’과 부하 승냥이 ‘타바키’가 ‘모글리’를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혼란에 빠진 정글의 평화를 위해 이들과 용감하게 맞서는 ‘모글리’의 모험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을 통해 더불어 사는 것의 참의미, 친구들 사이의 우정과 가족 간의 사랑 등 교훈적인 의미를 전달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