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지원으로 `통일의식 확산’ 앞장
  • 경북도민일보
대북지원으로 `통일의식 확산’ 앞장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평통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
  北 고성군 온정리 연탄 5만장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회장·이안국) 소속의 자문위원과 12기 위원, 김상조 영덕교육장, 담당공무원 등 36명은 지난 11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고성군 온정리 마을에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11일 오전 25곘 트럭 8대분 5만장(싯가 1500만원)의 연탄과 함께 북한에 도착해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직원의 안내로 고성군 온정면 온정리로 들어가 농기계수리소 앞마당에 1시간 30분가량 직접 하역하고 나머지는 북한대표에게 전달했다.
 민주평통영덕군협의회는 지난 1월26일 개성시 봉동리 연탄 전달, 4월26일에는 개성시 태림리에서 식목행사 등의 활동으로 북한 실상을 위원 및 지역 지도층에게 체험토록 해 통일기반 확산과 함께 다소 왜곡된 북한의 모습을 정확하게 인식시켜 원활한 대복지원을 통한 통일의식 확산하는데 힘쓰고 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