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학장 최달곤)이 18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청이 개최하는 제8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산학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영진은 지난해 ㈜신성엠피텍(대표 이철훈, 대구 성서공단)이 새로운 제조 기술로 생산에 나선 일체형 LCD가이드 패널의 금형설계를 지원, 이 회사 연간 매출 20억원 향상에 기여했다.
또 현대포토닉스(북구 침산동, 황윤호 대표)의 무선으로 제어되는 스트로보 개발도 지원, 이 제품이 해외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고 올해 수출 130만달러 내다볼 수 있게 하는 등의 성과를 가져왔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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