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드림페스티벌 예선 성료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LG경북협의회가 주최한 ‘제18회 LG드림페스티벌 가요 및 그룹댄스 부문 경연 예선’이 지난달 28일 모두 마무리 됐다.
LG드림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구미에서 개최하고 있는 전국 청소년 대표 문화축제이다.
이 행사를 통해 GOD 김태우, 10센치 권정렬, 한류열풍 황치열, 팝핀여제 주민정, 트로트 후계자 류원정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지난 10월 20일부터부터 부산, 대구, 서울 지역예선 360개의 참가팀, 1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치열한 경쟁을 거쳐 가요/그룹댄스 각 부문별 TOP5 총 10개팀이 최종선발 됐다.
한편 제18회 LG드림페스티벌 본행사는 구미지역 고3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준높은 경연대회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경연결과 그룹댄스부문 TOP5는 춤서리(부산지역예선), Right Forth(대구지역예선), SuWaLiZilla(서울지역예선), SMJ UNITY(서울지역예선), 아티스틱크루(서울지역예선)
가요부문 TOP5는 여벤저스(대구지역예선), 최윤하(대구지역예선), 어쿠스틱오즈(서울지역예선),이종은&류용현(서울지역예선), 김혜림(서울지역예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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