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협력 분야서 높은 점수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지난 1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2018 경북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함께 2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참여·협력 분야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꿈꾸는 청년목수 회동을 디자인하다’는 상향식 주민의견 수렴과 주민소통 및 협력이 돋보인 사례로서 정책서비스를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디자인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중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고민과 혁신노력으로 새정부 국정과제의 핵심 키워드인 국민소통 및 참여확대, 주민이 체감하는 정부혁신의 선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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