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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서상길, 새옷 입고 청년문화 메카 탈바꿈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 7. 경산시 서상동
추교원기자  |  chk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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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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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 사업 종합 구상도.
   
▲ 최영조 경산시장이 청년들과 지역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에 신청한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 사업’(일반근린형)이 선정됐다.
 지난해 경산역 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 사업(주거지지원형) 선정에 이어 이번 2018년 도시재생뉴딜 사업으로 선정된 ‘서상길 청년문화마을’은 2019년~2022년까지 4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쇠퇴한 구도심의 열악한 노후 주거지 및 기반시설을 정비해 생활환경 개선, 지역상권 및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237억원으로 계획돼 있다.
 이번 사업의 4대 전략은 청년창업 플랫폼 조성, 근대문화 테마거리 조성, 생활밀착 편의시설 확충, 도시재생 주민 역량강화이며 세부사업으로는 코웍스페이스(공동창업공간), 청년쉐어하우스, 쌈지공원, 마을주차장, 도로 조성, 읍성터·연당지 공원, 컬쳐스페이스(공동문화공간) 등 14개 사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올 하반기부터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 시의회 의견청취, 유관부서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 절차를 거쳐 사업내용을 보완하고 구체화하여 총사업비, 국비지원 여부 등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청년 유입으로 새롭게 탄생될 경산 서상길을 미리 살펴봤다.
 
 - 구도심을 청년희망 거점으로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은 경산시 서상동·삼북동·삼남동 일원 약 11만㎡다.
 이곳은 1990년대 이후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른 인구유출 심화, 대형마트 입점에 따른 상권 쇠퇴, 주요행정기관 이전에 따른 중심기능 쇠퇴 등으로 구도심 공동화현상 및 주거환경 악화돼, 재생사업이 절실히 요구돼 왔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 민간 자생위원회, 주민협의회 등이 조직화돼 도시재생사업의 필요성을 역설,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시는 이곳을 청년희망이 넘치는 청년문화마을로 가꿔간다는 계획이다.
 
 -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으로 시는 쇠퇴한 구도심의 열악한 노후 주거지와 기반시설을 정비해 생활환경 개선, 지역상권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37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청년창업 플랫폼 조성, 근대문화 테마거리 조성, 생활밀착 편의시설 확충, 도시재생 주민 역량강화 등을 이번 사업의 4대 전략으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세부사업으로는 코웍스페이스(공동창업공간), 청년쉐어하우스, 쌈지공원, 마을주차장, 도로 조성, 읍성터·연당지 공원, 컬쳐스페이스(공동문화공간) 등 14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시의회 의견청취, 유관부서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 평가를 거쳐 사업내용을 보완·구체화해 총사업비, 국비지원 여부 등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 청년창업플랫폼 구축 박차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된 프로젝트는 청년창업플랫폼(54억7000만원), 근대문화 테마거리(68억9000만원), 생활밀착 편의시설(93억원), 주민 도시재생역량강화사업(11억원)이 추진된다.
 청년창업플랫폼 구축 세부사업으로는 코워스페이스 조성, 청년상점 리노베이션, 청년셰어하우스, 청년네트워크, 청년문화거리 환경정비 등이 포함된다.
 시는 청년창업자 협업 및 사회적경제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경산이발테마관과 연계한 체험공간 마련한다.
 또한 대학가 원룸이 아닌 서상동 한옥살이 지원을 통해 한옥 빈집 사회적 문제 해결하고, 청년이 모이고,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는 네트워크 공간과 청년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등 적극적인 청년창업플랫품 구축에 나선다.
 
 - 근대문화테마거리 조성 집중
 근대문화테마거리 조성사업 세부사업으로는 컬처스페이스, 경산읍성 및 연당지 테마공원, 보행자 친화거리, 근대건축 스토리텔링 사업이 포함되며 주민편의시설은 쌈지공원, 마을주차장, 여성친화거리, 돌봄사업, 도시가스 인입 등이 포함된다.
 일본식가옥을 활용한 문화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도시재생을 위한 다양한 소통이 열릴 수 있도록 돕는다.
 근대한옥 등 건축자산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구 중앙이용원 건축물 내외관 복원 및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해 근대 이발박물관을 조성하는 등 근대문화테마거리 조성에 집중한다.
 
 - 편의시설 확충 및 주민역량강화 나서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또 다른 4대 전략은 생활밀착 편의시설 확충, 도시재생 주민 역량강화다.
 먼저 생활밀착 편의시설 확충에는 △국공유지 및 유휴부지를 활용한 기초생활인프라 △유휴부지를 활용한 기초생활인프라 확충(마을주차장 2개소)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설치 △테마가 있는 골목길 만들기 △생활도로 개선 및 환경정비 △여성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돌봄사업 연계사업 △도시가스 인입 등을 추진한다.
 또한 도시재생 주민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경산시유지 내 노인회관을 활용해 공동체 활동을 통한 자립능력 향상 △주민역량강화프로그램운영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도시재생 주민 역량강화는 지역민들이 자체적으로 도시재생에 적극 참여하고 자신이 사는 지역을 발전시켜 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이러한 선순환 구조를 통해 구도심에 희망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거리환경 정비, 공원, 주차장 조성 등 기초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청년창업플랫폼 조성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도시경쟁력을 회복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더욱 폭넓게 수렴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이 되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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