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제34대 홍진배<사진> 경북지방우정청장이 지난 12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홍 청장은 대구경북지역 400개 우체국과 4700여명의 종사원을 관장하며 우정사업을 경영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한다.
홍 청장은 “지속가능한 우편사업의 혁신과 성장기반 강화, 금융사업의 내실있는 운영, 미래 지속성장 경영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헌신과 노력, 그리고 서로에 대한 배려를 통해 모두가 부러워하는 경북우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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