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인도 비즈니스 포럼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경북연구원이 대구·경북 기업들의 13억 인구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방향 모색의 자리를 마련했다.
15일 대경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20일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인도 비즈니스 포럼’을 연다.
‘인도시장의 잠재력과 대구경북 기업의 기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에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 기업들이 나가야가 할 방향 및 전략과제를 살펴본다.
또 이휘재 주한인도상공회의소(ICCK) 사무총장이 ICCK가 보유한 인도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 기업의 인도 진출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주한인도대사관, 주한인도상공회의소, 지역 기업들이 함께하는 간담회가 마련돼 거대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 재도약 방안 모색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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