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 테마관광상품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코레일 대구본부가 19일부터 동대구역 남쪽구간인 부산·포항·마산·진주 등의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색 있는 관광지와 연계한 테마관광상품을 운영한다.
테마 관광상품은 대구·부산·포항시티투어 상품과 부산의 태종대·해동용궁사, 거제·통영·외도와 진주의 사천바다케이블·금산보리암 등 인기 관광지를 대상으로 KTX 최대 30%할인을 판매 한다.
해당상품은 내년 2월까지 판매된다.
이용우 대구본부장은 “합리적인 가격의 열차상품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광 콘텐츠 연계를 통한 상품개발로 관광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