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최근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보디빌딩 대표선발전을 시작으로, 내년 4월 경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 3연패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2연패의 성과를 달성한 43만 구미시민의 저력을 바탕으로 내년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해,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시민역량 결집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6개 종목에 도내 23개 시·군 선수단, 임원 등 12,000여명이 참가하며, 내년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산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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