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중국 개봉시 리양(立洋)외국어학교 학생들이 리웨이 교장의 인솔 하에 자매도시 영천시를 방문했다. 다음달 1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방문한 리양외국어 학교 방문단은 시청견학, 홍보동영상 시청, 선물교환, 오찬 등의 시간을 갖고 영천시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3년 3월 영천시 영동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서에 따른 상호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학생 17명과 인솔교사 4명(단장 李?) 등 총 21명이 영천시를 방문했다.
다음달 1일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돼 세계무대에서 국가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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