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80여명 수강생 수료식
다양한 강좌·체험 제공 등
활기찬 노후 생활 큰 기여
다양한 강좌·체험 제공 등
활기찬 노후 생활 큰 기여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청도노인대학은 다양한 강좌와 체험으로 인기가 뜨겁다.
청도군은 지난달 30일 이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4기 청도노인대학 수료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군수와 박기호 군의회의장, 이채영 대경대총장이 함께해 노년의 새로운 삶을 설계하고자 열정적으로 배우고 학습하신 어르신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번 노인대학은 대경대학교에 위탁해 이서·각남면 지역 수강생 100여명이 입학해 지난 10월 29일 개강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매주 월,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들었다.
특히 노인성 질병예방, 스포츠마사지, 향수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가를 초빙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고,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